2020.11.01

2020. 11. 1.Me/2020

 

크리스마스 넉김

 

2020.11.01

 

11월의 첫 번째 시작은 Pandas 공부와 함께 했다. 

정말 오랜만에 예전 동료를 만나서 함께 공부를 하기로 했고, 

합정역에서 만나 맛있는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에 왔다. 

 

아직 11월이 막 시작했을 뿐인데, 

스타벅스에서는 벌써 캐롤이 나오고 크리스마스 굿즈가 나왔다. 

괜시리 기분이 막 들뜨기 시작한다. 벌써 크리스마스라니!

 

오늘의 공부는 그다지 잘 되지 않았다.

다음 주 부터는 교육에 다닐 것이고,

수요일이면 새로운 팀으로 이동할 것이고, 

새로운 업무 방식을 하게 될 수도 있다. 

그 마음 때문인지, 집중하기가 어려웠다.

 

너무 걱정하지말고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

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야겠다!

myoskin